한국생명공학연구원, 희귀질환 치료 제품 개발에 5년간 850억원 투입 > 과학

1.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희귀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5년간 850억원 투자
2. '글로벌 TOP 유전자·세포치료 전문연구단' 착수보고회 개최 및 본격적인 연구 시작
3. 산업계와의 협력으로 임상 후보물질 검증 및 국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새로운 치료 기술 개발
4. 바이오기술, 정보기술, 유기합성 기술 융합을 통한 혁신적 치료제 개발에 초점

[설명]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희귀 질환에 대한 환자 맞춤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5년간 85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TOP 유전자·세포치료 전문연구단'을 설립하고,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기술적 공백을 해소하고, 희귀 및 난치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여 국민 건강 및 복지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유전자치료제: 유전 정보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약물
- 세포치료제: 손상된 세포를 치료하거나 대체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
- 임상 후보물질: 임상시험을 위한 시약 또는 약물로써 약물 개발 과정에서 선정된 후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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