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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티몬·위메프 사태로 1300억원 미회수 채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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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8 10: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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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페이코 티몬·위메프 사태로 1300억원 미회수 채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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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HN페이코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약 1300억원에 달하는 매출채권 회수 실패.(27일 공시)
2. 대손 회계처리된 약 102억원 중 870억원은 해피머니아이엔씨 관련 채권.
3. 정우진 대표가 사퇴 예정, NHN페이코는 비상경영체제 구축 중.
4. 2027년까지 영업이익 흑자 달성 목표 밝히며 구조조정 진행 중.

[설명] NHN페이코가 티몬과 위메프 사태로 인해 약 1300억원에 달하는 매출채권 회수에 실패했습니다. 이 중 약 102억원은 대손 회계처리를 했으며, 이는 해피머니아이엔씨 관련 채권의 일부입니다. 회수 노력 중심에 비상경영체제를 구축 중인 NHN페이코는 정우진 대표의 사퇴와 새로운 경영진 지휘하에 2027년까지 영업 이익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주 환원 계획도 발표되었는데, 2025년에 예년 수준의 배당을 실행하고 자기주식을 매입해 2025년 연내 소각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매출채권: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한 후에 대금을 받기 위해 발생하는 채권.
- 대손 회계처리: 회사가 회수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채권의 일부 또는 전액을 차감하는 회계처리 방식.
- 흑자: 수익이 비용을 초과하여 얻은 이익으로, 양이 양보다 많을 때 나타나는 회계상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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