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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NE AND LIBERTY’ 글로벌 론칭 첫 주 300만 유저 돌파, MMO 시장에 새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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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8 13: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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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NE AND LIBERTY’ 글로벌 론칭 첫 주 300만 유저 돌파 MMO 시장에 새로운 바람 fd60c607d8f8a22022f379c2f083a9e6_1728360921_5081.jpg
 


-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 협력작 TL, 첫 주 300만 유저 돌파

- 전 세계에서 2,400만 시간 이상의 누적 플레이 기록

- 중요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 속 성장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대형 MMORPG <THRONE AND LIBERTY(TL)>가 글로벌 론칭 첫 주 만에 3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10월 1일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을 포함한 여러 글로벌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 게임은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특히 MMORPG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RONE AND LIBERTY>는 엔씨소프트가 오랜 시간 개발에 매진해 온 MMORPG 장르의 최신작으로, 세계관과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에서 고유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기존 MMORPG의 전통적인 요소인 대규모 전투와 공성전, 길드 기반의 커뮤니티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면서도, 현대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했다.


특히 이번 론칭은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북미와 유럽 등 MMORPG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함께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아마존게임즈는 다양한 글로벌 게임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TL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으며, 이러한 노력은 첫 주 300만 계정 돌파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아마존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RONE AND LIBERTY>가 론칭 후 첫 주에만 3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게임 계정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누적 플레이 타임은 2,400만 시간을 넘어서며, 이는 전 세계 유저들이 TL에 얼마나 몰입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트위치(Twitch)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TL을 주제로 한 방송의 시청 시간은 1,100만 시간을 기록하며, 게임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확산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러한 기록은 엔씨소프트가 MMORPG 장르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아마존게임즈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문성이 결합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이 게임은 기존의 MMORPG 유저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저층을 끌어들이며,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게임 내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독창적인 요소로 호평받고 있다.


아마존게임즈의 크리스토프 하트만 부사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엔씨소프트와의 협력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어 기쁘다”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첫 번째 공성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트만 부사장의 발언은 앞으로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L은 특히 MMORPG에서 핵심적인 콘텐츠로 여겨지는 공성전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PvP 전투를 예고하고 있다. 이 공성전은 유저들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며 전략적 요소를 통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 론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이미 이 콘텐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앞으로 업데이트될 공성전은 TL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는 이번 성과에 대해 “글로벌 팬들이 <THRONE AND LIBERTY>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저들이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MMORPG 장르의 선도자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발언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장기적인 전략이 담겨 있다.


<THRONE AND LIBERTY>는 기존의 MMORPG 요소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보다 현대적인 시스템과 콘텐츠를 도입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확장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유저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번 <THRONE AND LIBERTY>의 론칭은 PC와 콘솔 플랫폼을 모두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이용자층을 겨냥하고 있다. PC 이용자는 스팀(Steam)에서, 콘솔 이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 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러한 멀티플랫폼 지원은 다양한 유저들이 손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 맞춘 서버 운영과 네트워크 최적화는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MMORPG 개발과 서비스에서 오랜 경험을 축적한 만큼, 대규모 유저들이 몰리는 상황에서도 서버 안정성을 유지하며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THRONE AND LIBERTY>는 MMORPG 장르의 전통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성전과 길드 콘텐츠, 대규모 PvP 전투 등은 MMORPG 유저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이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론칭 첫 주의 성공은 단순한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TL이 어떤 방식으로 진화해 나갈지 주목된다. 향후 업데이트와 콘텐츠 추가가 이루어질 때마다 유저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TL은 MMORPG 시장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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