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약정 만료 안내 불균형, 가입자 혼란 > 과학

1. KT가 유선서비스 약정 만료 고지를 문자로 하지 않아 논란.
2. SKT와 LGU+는 약정 만료 전 문자로 고지.
3. 고객 정보 부정확 시 KT는 이메일 등으로만 안내.
4. 안내 미흡으로 부당 요금 청구 가능성 우려.
5. 유족 이의 KT에 제대로된 안내 요구.

[설명]
국회에서 KT의 유선서비스 약정 만료에 대한 안내 미흡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다른 통신사인 SKT와 LGU+는 약정 만료 전 문자로 고지하는 반면, KT는 고객 정보가 부정확한 경우를 대비해 문자가 아닌 이메일, 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 지로를 통해만 약정 기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이 약정 기간을 놓치고 부당한 요금이 청구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망자 명의로 가입된 경우에도 제대로 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선서비스: 전화나 인터넷과 같은 유선으로 제공되는 통신 서비스
- 약정 만료: 가입자와 서비스 제공사 간에 정해진 기간 동안의 계약이 종료되는 것
- 부당 요금 청구: 서비스 제공사가 고지 없이 고객에게 부당하게 요금을 청구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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