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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 나눔인상 부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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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3 20: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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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그룹 희망 나눔인상 부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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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두 수선비로 2천500만원을 기부한 김주술 씨와 최영심 씨 부부가 희망나눔인상 선정.
2. IMF 경제 위기 시절부터 구두수선을 통해 기부 활동을 이어온 이 부부.
3. 부부는 현재 2평 조립식 건물의 구둣방에서 150만~200만원을 벌며 살고 있음.

[설명]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광주에서 구두수선 사업을 운영하며 남들에게 희망을 나누어온 김주술 씨와 최영심 씨 부부를 올해 마지막 희망나눔인상으로 공동 선정했습니다. IMF 경제 위기 시절에 사업 실패를 겪은 이 부부는 구두수선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며 18년간 2천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들은 현재 조립식 건물의 구둣방에서 10%씩 돼지저금통에 모아 기부금을 모으고 있으며,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며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KT그룹은 희망나눔인상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희망나눔인상: KT그룹이 나눔으로 사회 가치를 만드는 사람(단체)을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제정한 상.
2. GDP: 국내 총생산의 약어. 한 나라에서 생산되는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를 의미한다.

[태그]
#KT그룹 #희망나눔인상 #나눔 #구두수선 #경제위기 #이웃나눔 #사회적가치 #행복나눔 #사회봉사 #희망확산 #김주술 #최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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