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生 이신원, 애플 CEO 팀 쿡 앞에서 앱 시연.."멋있는 반짝반짝 작은 별" > 과학

1. 한동대 이신원 학생, 애플 본사에서 '멜로디' 앱 시연
2. 애플 CEO 팀 쿡 "창의력 발휘하고 아이디어 실현할 수 있도록 기술 활용" 호평
3. 이신원 "대회 참가 후 코딩에 대한 고민과 도전"
4. 세계 개발자 대회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 수상, 앱 시연
5. 멜로디 앱은 손가락 인식으로 연주, 도전적 개발 경험 공유

[설명]
한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 이신원이 애플의 CEO인 팀 쿡 앞에서 자신이 개발한 '멜로디' 앱을 시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신원은 고등학교 시절 문과 출신이었지만 자유전공제를 통해 컴퓨터공학 전공을 선택하고, 미국 애플에서 열린 학생 개발자 대회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코딩을 통한 창의력 발휘와 아이디어 실현에 대한 고민과 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 챌린지는 개발자 1인이 혼자 참가하는 경진대회로, 이신원은 멜로디 앱의 손가락 인식 연주 방식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Swift Student Challenge): 애플이 매년 개최하는 학생 개발자 대회로, 학생들이 스위프트 언어로 개발한 앱을 공모하는 이벤트입니다.
- 컴퓨터공학과: Computer Science Department의 준말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가르치는 학과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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