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이색 마라톤 '장보기 오픈런' 서울 올림픽공원서 열려 ​ > 과학

1. 배달의민족이 개최한 '장보기 오픈런' 이색 마라톤 행사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2. 참가자들은 대형 마트 형태의 '득템존'에서 원하는 상품을 골라 담고 달리며 행사를 즐겼다.
3.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리에 종료된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돼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설명]
배달의민족이 새롭게 기획한 '장보기 오픈런' 행사는 달리기와 장보기를 결합한 이색 마라톤으로, 참가자들은 대형 마트 형태의 '득템존'에서 상품을 골라 담고 달리면서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기존의 마라톤과는 다르게 기록 경쟁이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즉석 우동을 비롯한 상품들을 가지고 달리며, 중간에 무소유 카트를 이용해 물건을 끼거나 놓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장보기 오픈런'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배민은 내년에도 이 행사를 개최할지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오픈런(Open Run): 과거에 진행된 마라톤과는 달리 경쟁이 아닌 즐거움을 중시하는 이색 마라톤 행사.
- 득템존: '장보기 오픈런' 행사에서 마련된 대형 마트 형태의 공간으로, 참가자들이 상품을 골라 담을 수 있는 장소.
- 무소유 카트: '무소유' 철학을 따라 행사 중 물건을 담거나 내릴 수 있도록 마련된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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