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 440억원 투자 유치...AI 대중화 주도 > 과학

1. AI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 250억원을 유치했다.
2. 이로써 뤼튼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440억원에 달한다.
3. BRV캐피탈맨니지먼트 등의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향후 AI 서비스 경쟁 시대에 대비해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설명]
AI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프리시리즈 B 라운드를 통해 미국, 일본, 한국 등 글로벌 투자사들로부터 250억원을 유치했다고 7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6월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에 이은 것으로 이로써 뤼튼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440억원이 됐습니다. 이번 라운드에는 BRV캐피탈맨니지먼트 등 신규 투자사와 기존 투자사들이 함께 참여했는데, 뤼튼은 AI 서비스 경쟁 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AI 기술 개발과 고도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프리시리즈 B 라운드: 기업이 초기 성장 단계에서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단계 중 하나로, 기업 가치 증가와 성장을 위해 추가 자금을 유치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 누적 투자 유치액: 기업이 현재까지 유치한 총 투자액을 나타내며, 성장과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유치 기록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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