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여름철 안전 대책 발표 > 과학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여름철 안전보건 특별관리기간 운영을 발표.
2. 안전사고 10% 감축 목표, 생수·쿨토시 등 탈수 예방용품 배부 예정.
3. 체감온도, 폭염특보 관련 전문성 강화와 직원 건강관리 강화 계획.
4. 지난 3월 '우정사업 15대 작업안전수칙' 발표 후 추가적인 안전대책 발표.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여름철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9월까지 안전보건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안전사고를 지난해 대비 10% 감축할 계획이며, 생수와 쿨토시 등의 탈수 예방용품을 직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상청의 폭염특보, 체감온도, 온열질환 자각증상 등에 대한 주요 예방대책과 구체적인 집배 업무 정지 기준을 개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 대책은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특별대책을 펼치며, 우체국 및 중부권광역물류센터에는 냉방기 설치 등 차별화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으로 우정사업을 관리하는 기관.
- 안전보건 특별관리기간: 여름철 폭염·폭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 대책.
- 체감온도: 기온과 습도를 고려하여 실제로 느껴지는 온도.
- 우편물: 우체국을 통해 발송되는 편지나 소포 등의 우편물.
- 폭염특보: 높은 기온으로 인해 발령되는 특별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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