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규 교수팀, 학부생과 함께 암치료제 합성 성공 > 과학

1. KAIST 연구진, 학부생 윤태식과 함께 광대싸리 세큐린진G 합성 성공
2. 세큐린진G는 암치료제 등으로 활용 가능한 천연물
3. 새로운 화학반응으로 세큐린진G 합성 공정 발전
4. 희토류 기반 시약으로 피리딘 고리 활용한 성공적인 물질 합성 등 과정 설명
5. KAIST URP 프로그램으로 학부생에게 연구 경험 제공

[설명]
한순규 KAIST 교수팀은 광대싸리 세큐린진G를 합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천연물은 암치료제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물질로, 새로운 화학반응과 희토류 기반 시약을 사용하여 합성하는 과정에서 학부생인 윤태식 학생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KAIST는 이를 통해 학부생에게 연구 경험을 제공하는 UR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케미칼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세큐린진G: 광대싸리에서 추출한 피리딘을 포함한 약용물질
- 희토류: 17족 원소의 총칭으로 희, 네온, 아르곤 등을 포함
- URP 프로그램: 학부생연구프로그램(Ungraduated Research Program)으로 학부생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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