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 회선 철거, '깨끗한 하늘 만들기' 프로젝트 착수 > 과학

1. 통신 케이블 방치로 인한 미관 및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깨끗한 하늘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2. 약 300만 회선이 방치된 케이블은 불필요한 하중을 가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초래한다.
3. 다음 달 1일부터 방치된 케이블을 일제히 철거하는 계획을 밝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 '순환 철거' 방식으로 누적 방치된 폐·사선을 내년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작업팀이 철거할 예정이다.
5. 주소 기반 철거 방식을 도입해 해지 30일 이내에 방문해 철거하는 방법을 적용할 계획.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사와 협력하여 방치된 해지 통신 케이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깨끗한 하늘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방치된 약 300만 회선의 케이블은 건물이나 전봇대에 덩치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다음 달 1일부터 방치된 케이블을 일제히 철거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순환 철거 방식으로 누적 방치된 폐·사선을 전국을 돌며 철거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소 기반 철거 방식을 통해 해지 30일 이내에 방문해 철거하는 방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해지 회선: 서비스를 해지한 후에도 철거되지 않고 방치된 통신 케이블.
2. 순환 철거: 전국을 돌며 방치된 케이블을 철거하는 방식.
3. 주소 기반 철거: 해지된 회선을 주소를 기준으로 방문해 철거하는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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