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앞두고 4조원 몸값...글로벌 IP 사업 본격화 > 과학

1.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공모가 주당 21달러로 확정.
2. 웹툰엔터테인먼트는 27일 나스닥에서 거래 시작.
3. 웹툰 분야 글로벌 플랫폼을 이끄는 네이버웹툰, 월간 MAU 1억6900만명 돌파.
4. 영상제작 스튜디오N의 역량 키우며 IP 활용한 사업 확장.
5.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 10년 내 IP 프랜차이즈 개발 목표.

[설명] 네이버웹툰이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를 주당 21달러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4조원에 육박하는 몸값으로, 네이버웹툰은 아시아에서 시작한 글로벌 성공을 꿈꿔왔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월간 활성화 이용자(MAU) 1억6900만명을 거느리며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IP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영상 제작 스튜디오N의 역량을 키우며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각종 드라마와 영상화 작업을 통해 창작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0년 내에 큰 히트를 칠 IP 프랜차이즈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나스닥 상장: 미국의 기술 주식 시장 중 하나로서, 기술 기업들이 상장되어 거래되는 시장.
2. IP 사업: Intellectual Property의 약자로, 지적재산권을 활용하여 창작된 콘텐츠를 사업으로 확장하고 이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
3. MAU: Monthly Active Users의 약자로, 웹사이트나 앱 등을 월 단위로 활발하게 이용하는 이용자 수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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