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RPKI 적용률 OECD 꼴찌…인터넷 안전 우려 > 과학

1. 한국의 RPKI 적용률은 0.2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
2. RPKI는 인터넷주소자원 공개키 기반 인증으로 인터넷 접속 안전성을 높임.
3. 국내에서는 RPKI 도입이 더딘 실정이며, 통신사들이 관리하는 주요 AS로 인해 지연되고 있음.

[설명]
한국의 RPKI 적용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했습니다. RPKI는 인터넷 접속에 사용되는 '인터넷주소자원 공개키 기반 인증'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인터넷의 안전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RPKI 도입이 더딘 실정이며, 주요 통신사들이 관리하는 AS로 인해 작업이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인터넷의 안전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RPKI(인터넷주소자원 공개키 기반 인증): 인터넷의 접속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인증 방식.
- AS(자율시스템): 인터넷상에서 한 개체가 다른 개체와 통신하기 위해 필요한 경로 선택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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