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 MMORPG 조선협객전2M 11월 25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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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6 09:23 댓글 0본문
- 여말선초의 역사적 배경과 협객단의 모험을 다룬 스토리
- 풀 3D 그래픽과 개성 있는 5종의 직업 시스템
- 강화된 무공 시스템과 마패, 다양한 던전 콘텐츠 제공
- 11월 5일 사전예약 시작, 11월 25일 정식 출시 확정
스마트나우가 서비스하는 조선협객전2M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역사적인 한국형 모바일 MMORPG로 주목받고 있는 이 게임은 고려 말, 조선 건국이라는 격변기를 배경으로 한 대서사시를 담고 있다. 사전예약은 11월 5일부터 시작되며, 정식 출시는 11월 25일로 확정됐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방송인 최동석의 진행 아래 진행되며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특징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인물과의 교류와 모험을 통해 조선 건국의 서사에 참여할 수 있어 MMORPG 팬들과 역사적 콘텐츠를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협객전2M은 원작 2D에서 한 단계 진화한 풀 3D 그래픽으로, 유저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각 캐릭터와 배경이 섬세하게 재현되었으며, 역사물 특유의 감성과 현대적 미감을 결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검객, 궁수, 도사, 승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의원 직업을 포함해 다섯 개의 직업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들은 남성과 여성 캐릭터로 모두 선택 가능하다. 특히 신규 직업인 의원은 다대다 전투에서 힐러로서 강력한 역할을 발휘할 예정이다.
게임 내 콘텐츠는 무공과 마패 시스템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각 직업은 고유한 무공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비급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급서로 배우는 무공은 전투에서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주어, 자신의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강화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마패는 최대 8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조선과 일본을 오가는 여정에서 중요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된다.
던전 콘텐츠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수 던전 3종, 보스 던전 1종, 수련 동굴 1종이 있으며, 일반 사냥터에서는 드물게 얻을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드롭하는 구조로 플레이어 간 경쟁을 유도한다. 던전에서는 협객단의 동료들과 협력해 상대방을 쓰러뜨리거나 보스를 공략하며 성장할 수 있다.
전투 밸런스 조정 또한 이번 조선협객전2M의 중요한 변화 중 하나다. 기존 높은 공격력으로 적을 일격에 제압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다수 대 다수의 전투가 가능하도록 조정되어 유저들이 PvP와 PK의 묘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육성을 위한 콘텐츠와 지역 점령전, 통합 던전, 문파 토벌전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스마트나우 측은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한국 역사와 함께하는 MMORPG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퀄리티 시네마틱 영상과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게임의 서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유저들에게 더욱 큰 몰입감을 제공할 방침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예약자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조선 건국의 대업을 이루어가는 협객단의 여정을 경험하고 싶은 유저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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