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세계 최고 성능 양자컴퓨터 '퀀텀 헤론' 공개 > 과학

1. IBM이 50배 빠른 퀀텀 헤론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2. 사용자들은 최대 5000개의 2큐비트 게이트 연산을 실행할 수 있다.
3. 2023년 유용성 실험에서 112시간 걸리던 작업을 2.2시간에 완료할 수 있었다.
4. CLOPS가 상승 중이며 양자 컴퓨팅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설명]
IBM은 퀀텀 컴퓨팅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다지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한 퀀텀 헤론은 기존 제품보다 50배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 복잡한 알고리즘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게 되었고, 양자 회로를 최대 5000개의 2큐비트 게이트 연산까지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다. 이로써 양자 컴퓨팅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CLOPS 지표의 상승은 양자컴퓨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용어 해설]
1.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 : 양자역학 원리를 기반으로 하는 컴퓨터로, 기존 컴퓨터보다 빠른 계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
2. CLOPS(Circuit Layer Operations Per Second) : 초당 회로 레이어 연산을 나타내는 지표로, 양자 회로량의 측정에 사용된다.
3. Qiskit : IBM이 개발한 양자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로, 양자 회로를 다루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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