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자, 유럽우주국 '엔비전 프로젝트' 공동연구 참여 > 과학

1. 한국의 이연주 과학자가 유럽우주국의 금성 탐사 프로젝트에 공동연구자로 참여.
2. 금성은 지구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평균온도가 467도에 이르는 등 다양한 차이가 있다.
3. 엔비전 프로젝트는 금성의 대기 연구를 위해 고해상도 지도를 작성하는 것이 목표.
4. 한국이 자체적인 행성 탐사선을 보유하게 된다면, 행성 탐사 임무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설명]
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IWB) 소속 이연주 기후및지구과학연구단 행성대기그룹 CI가 유럽우주국(ESA)의 금성 탐사 프로젝트인 '엔비전(EnVision)'에 공동연구자로 합류했다. 금성은 지구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평균온도가 467도에 이르는 등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 엔비전 프로젝트는 중심부에서 대기권 상층부에 이르는 금성의 고해상도 지도를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이 자체적인 행성 탐사선을 보유하게 된다면, 이에 경험을 쌓은 연구자들이 국내 행성 탐사 임무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이연주 CI: 한국 기초과학연구원(IWB) 소속이며, 유럽우주국의 금성 탐사 프로젝트인 '엔비전'에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과학자.
- 엔비전(EnVision): 유럽우주국(ESA)의 금성 탐사 프로젝트로, 금성의 대기 연구를 위해 고해상도 지도를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

[태그]
#KoreanScientist #EnVision프로젝트 #금성탐사 #한국과학자 #행성탐사선 #과학연구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