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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 지속 시간 419일→10일 크게 감소, M-트렌드 리포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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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5 18: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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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섬웨어 공격 지속 시간 419일→10일 크게 감소 M-트렌드 리포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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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전적 이익을 노리는 랜섬웨어 조직들이 공격 지속 시간을 419일에서 10일로 대폭 줄인 것으로 판명됨.
2. 랜섬웨어 공격이 더욱 빈번해지면서 시스템 침투에 성공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급격히 단축됨.
3. 공격자들이 금융 서비스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내부 공격 탐지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설명]
최근 발표된 맨디언트의 '2024 M-트렌드 연례 리포트'에 따르면, 랜섬웨어 조직들이 공격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속 시간을 419일에서 10일로 크게 단축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보안 업계에 큰 경고를 보내는 결과로, 금융 서비스를 비롯한 산업들이 사이버보안 강화에 더욱 신경써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랜섬웨어 공격의 주요 동기인 금전적 이익을 얻기 위한 전략들이 더욱 감각화되는 가운데, 기업 및 기관들은 보안 대책을 강화하고 사이버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드웰타임(Dwell Time): 시스템에 침투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피해를 입히기까지의 시간. 랜섬웨어 공격에서 드웰타임이 급감하면 보안 위협이 커진다.
- 랜섬웨어(Ransomware): 파일을 암호화하여 사용자들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 주로 금전적 이득을 위해 이용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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