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생성형 AI '익시젠' 출시로 기업 간 거래 시장 본격 공략 > 과학

1. LG유플러스, 자체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 '익시젠' 출시.
2. 익시젠은 LG의 통신·플랫폼 데이터를 학습한 소형언어모델.
3. 익시젠은 기업 간 거래(B2B) 시장 공략으로 챗 에이전트와 모바일 매장 어드바이저에 적용.
4. 경량화한 모델로 정보 유출 우려 줄일 수 있음.
5. LG, AI 개발 플랫폼 '익시 설루션' 선보여 AI 서비스 활용 다각화 예정.

[설명]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익시젠'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LG의 통신·플랫폼 데이터를 학습한 소형언어모델로,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익시젠은 기업의 챗 에이전트와 모바일 매장 어드바이저에 적용되어 미세조정 시간을 줄여 빠른 학습이 가능하며, 정보 유출 우려를 줄일 수 있는 경량화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LG는 AI 개발 플랫폼 '익시 설루션'을 통해 전문가와 비전문가 모두가 AI 서비스를 쉽게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생성형 인공지능 '익시젠' : LG유플러스가 개발한 AI 기술로, LG의 데이터를 학습한 소형언어모델.
- B2B : Business-to-Business의 약자로 기업 간 거래를 의미합니다.
- 경량화 모델 : 더 가벼워진 모델로, 더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가능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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