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열 컴퓨팅 기술 개발로 새로운 혁신 도모 > 과학

1. KAIST 교수팀이 산화물 반도체를 활용한 열 컴퓨팅 기술 개발.
2. 기존 CPU, GPU보다 낮은 에너지 소비로 최적화 문제 해결.
3. 열 저장과 전달을 활용한 컴퓨팅 기술의 혁신성 입증.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김경민 교수팀이 산화물 반도체의 열과 전기의 상호작용에 기반한 열 컴퓨팅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프로세서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 소비로 복잡한 최적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즈(Nature Materials)'에서 발표되었으며, 컴퓨팅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었습니다.

[용어 해설]
- 산화물 반도체: 산화물로 구성된 반도체 소자로, 열과 전기의 상호작용에 기반한 기술을 구현하는 데 사용됨.
- 열 컴퓨팅: 열을 활용하여 컴퓨팅 기술을 구현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소비 및 최적화 문제 해결에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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