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나노, 브라질 우주센터서 발사 대비상 30회의 테스트를 거친 페이로드 분리 성공 > 과학

1. 이노스페이스가 한빛-나노 발사체의 핵심 기술인 페어링 분리 시험에 성공하며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2. 페어링 분리는 발사체의 덮개를 성공적으로 분리하고 정상적인 궤도 진입을 가능케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한다.
3. 한빛-나노는 내년 3월 브라질에서 상업용 로켓 발사를 준비 중이며, 발사 단가는 3만 3000달러로 약 10배가량 스페이스X보다 높다.
4.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체 시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대륙의 발사장을 확보 중이며, 200억원대의 위성 발사 계약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설명]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 발사체의 중요한 기술 시험인 페어링 분리 시험에 성공하여 대형 위성 기업과의 계약을 나름대로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우주 기술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한빛-나노는 내년 3월 브라질에서 발사될 예정이며, 발사 단가는 3만 3000달러로 경쟁사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에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체 시장 확보를 위해 글로벌한 발사장을 확보 중이며, 다양한 계약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페어링 : 발사체의 덮개로, 발사 시 발생하는 진동과 압력으로부터 탑재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
- 궤도 진입 : 위성이나 우주선이 목표로 하는 궤도에 진입하여 운행을 시작하는 것
- 상업용 로켓 : 기업이 이윤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로켓으로, 위성 등을 우주로 발사하는 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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