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위성 발사체 개발 핵심과정 통과 > 과학

1.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 발사체가 페이로드 페어링 분리시험을 통과.
2. 페이로드 페어링은 발사체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중요한 단계.
3. 발사 예정인 브라질 위성센터에서 내년 3월 상용화.
4. 탄소 복합재, 고온 코팅 소재 등 사용하여 안전성 강화.
5. 한빛나노에는 메탄엔진도 장착, 임무에 적합한 기술력 제공.

[설명]
국내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브라질 위성센터로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한빛나노'의 발사체 개발에서 핵심 과정 중 하나인 페이로드 페어링 분리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습니다. 페이로드 페어링은 발사 중 안전한 운행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안정성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번 시험을 통해 내년 3월 예정된 브라질 위성센터에서의 상업 발사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탄소 복합재와 고온 코팅 소재를 채택하여 안전성을 강화하고, 메탄엔진을 장착하여 더욱 탄력 있는 발사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 페이로드 페어링: 발사체 끝에 탑재된 탑재체를 보호하는 덮개로, 발사 중 외부 영향을 막아주는 역할을 함.
- 메탄엔진: 여러번 재점화 가능한 엔진으로, 재사용발사체의 핵심 기술로 활용됨.

[태그]
#InnoSpace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우주발사체 #위성 #브라질 #안전성 #탄소복합재 #메탄엔진 #상용화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