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KISA와 협업해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 국내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 > 과학

1. 삼성전자와 KISA가 협업한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 국내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 예정.
2. 기능은 악성 메시지 사전 차단하여 사이버 범죄 예방.
3. 'One UI 6.1' 이상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하반기 적용 예정.
4. KISA가 악성 스팸 데이터 제공, 삼성전자는 필터링 및 개발 진행.

[설명] 삼성전자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협업하여 개발한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이 국내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능은 악성 메시지를 미리 차단하여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사이버 범죄로부터 예방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설정에서 해당 기능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는 원 UI 6.1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차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KISA는 악성 스팸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이를 활용하여 필터링 및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용어 해설]
- 악성 메시지: 스마트폰 사용자를 속여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전송되는 문자, 이미지 또는 동영상 등
- 사이버 범죄: 인터넷이나 디지털 기기를 통해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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