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KISA 협업, 갤럭시 스마트폰에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 적용 > 과학

1. 삼성전자와 KISA가 협업하여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 개발
2. 기능은 불법대출·성인물·도박 등 악성 메시지로 인한 사이버 범죄 예방
3. 안드로이드 14(U OS) 이상의 OS 버전과 One UI 6.1 이상이 적용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

[설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삼성전자가 합작하여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불법대출, 성인물, 도박과 같은 악성 메시지로 인한 사이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해당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KISA와 삼성전자는 악성 메시지를 분석하고 차단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통해 협업해왔습니다.

[용어 해설]
- 악성 메시지: 스팸 메시지 중에서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송신되는 메시지
- 불법대출: 금융 상품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제공하는 행위
- 사이버 범죄: 인터넷을 통해 저지른 범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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