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네이버와의 관계 정리 속도 > 과학

1.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작업을 올해 내로 완료 예정.
2.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 이슈 팬딩 중.
3. 라인야후 CEO,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한 계획 7월에 공개 예정.
4. 네이버와의 관계 재검토로 업무 위탁 방식 조정 및 서비스 축소 계획.
5.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 신중호 이사회에서 제외되며 이사회 6명으로 재편.
6.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지분 매각 관련 논의가 시작될 수 있어 관심 집중.

[설명]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인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관계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라인야후는 올해 안에 네이버와의 시스템 분리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자회사 시스템 분리 작업을 2026년보다 빨리 완료할 계획입니다.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이 나오지 못했지만, 관련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라인야후의 이사회는 한국인 멤버가 제외되면서 현지 일본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의 지분 매각 및 협상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자회사: 특정 회사의 소속된 회사.
2. 지분 매각: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의 지분을 판매하는 행위.
3. 최고제품책임자(CPO): 회사에서 제품 전반적인 책임을 맡은 최고 직급의 임원.
4. 행정 지도: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기업에 대해 제안하거나 지시하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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