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기능 강화한 '갤럭시 북4 엣지' 출시 > 과학

1.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PC '갤럭시 북4 엣지'가 출시됐다.
2. '코파일럿+ PC'를 구현한 신제품으로 업무, 학습, 콘텐츠 생산 등을 돕는 AI 기능을 제공한다.
3. 새 이미지 생성 및 44개 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4. '리콜 기능'은 오는 9월 이후 지원될 예정이다.
5. 전문가들은 보안 위협을 우려하며 삼성전자에 비판을 했다.

[설명]
삼성전자가 갤럭시 북4 엣지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PC'를 탑재해 업무, 학습, 콘텐츠 생산을 돕는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페인트 코크리에이터'를 통해 간단하게 이미지를 만들거나, '라이크 캡션'을 이용해 44개 국어를 영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콜 기능'은 9월 이후에 지원될 예정이며, 보안 전문가들은 이 기능이 해커에게 공격을 유인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코파일럿+ PC: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AI 기능을 탑재한 PC
- 리콜 기능: 사용자의 작업 화면을 스냅샷으로 저장하여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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