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본부장, 국제협력 강조한 '유엔 지속 가능한 달 활동 컨퍼런스' 참석 > 과학

1. 존리 본부장이 우주항공청을 대표로 유엔 지속 가능한 달 활동 컨퍼런스에 참석하며 다양한 국가들과의 국제협력을 촉진하고자 함.
2. 컨퍼런스에서 다누리(KPLO)를 운영하는 등 달 탐사 활동에 기여하는 우리나라의 역할 강조.
3. 존리 본부장은 달 탐사 국가들 간의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 공조에 적극 동참할 의향 표명.

[설명]
존리 본부장이 우주항공청을 대표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엔 지속 가능한 달 활동 컨퍼런스'에 참석하며 다양한 국가들과의 국제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급증하는 달 탐사 활동으로 인해 국가 간의 안전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자 유엔 우주위원회를 통해 열렸습니다. 존리 본부장은 다양한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달 탐사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했으며, 달 탐사 국가들 간의 정보 공유와 과학 데이터 공개를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 우주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우주 항공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용어 해설]
1. 다누리(KPLO) : 한국의 달 궤도선을 지칭하는 약어로, 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의 줄임말입니다.
2. 달 탐사 활동 : 각 나라가 달을 탐사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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