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 본격화...2026년 CCU 메가 프로젝트 시작 > 과학

1. 과기정통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활용한 프로젝트 본격 추진
2. CCU 메가 프로젝트로 이산화탄소 전주기 밸류체인 구성, 비즈니스 모델 확보
3. 대규모 컨소시엄 참여로 이산화탄소 처리량 상승, 기술 상용화 가속화 등
4. 2026년 본격 사업 추진 예정, 부지 선정을 위한 절차 가동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산화탄소(CO2) 포집·활용 기술을 활용한 CCU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이산화탄소를 포획해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대규모 실증을 통해 기술의 민간 확산을 촉진하고자 한다. 관련 기업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2026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CCU (Carbon Capture & Utilization) : 이산화탄소(CO2)를 포획하여 이를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
- 컨소시엄 (Consortium) : 상호 협력하여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 또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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