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증센터 개소식, 인증서 상호연동 지원 확대 > 과학

1. 과기정통부와 KISA가 디지털인증확산센터를 개소하여 21개 전자서명인증사업자가 원활한 상호연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 센터는 서로 다른 종류의 인증서 상호연동을 위한 표준 개발 및 소프트웨어 제작 도구 배포 예정
3. 이를 통해 국민들은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방식의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디지털인증확산센터를 개소하고, 국민은행, 금융결제원, 네이버 등 21개 전자서명인증사업자가 인증서 상호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센터는 서로 다른 종류의 인증서가 상호연동할 수 있도록 표준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할 소프트웨어 제작 도구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다양한 인증수단을 한 번에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용기관은 더욱 다양한 방식의 인증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디지털인증확산센터: 서로 다른 종류의 인증서가 상호연동할 수 있도록 표준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할 소프트웨어 제작 도구를 배포하는 곳
- 인증서: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전송을 보장하기 위한 전자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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