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안 기업 협업 강화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추진 > 과학

1. 정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본격 추진한다.
2. 협업 저해 요소 발굴과 해소, 민간 주도 협업 문화 확산이 목적이다.
3. 한국 기업의 협업 활성화를 위해 시범개발과 중동·동남아 시장 공략이 계획된다.
4. 산업, 학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개방형 체계로 구성된다.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통해 국내 보안 기업들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협업저해 요소를 파악하고 해결하며, 민간 주도의 협업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각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개방형 체계로 구성돼 있어 혁신적인 결과물을 예상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K-Security Alliance) : 한국 보안 기업들의 협업을 강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 협업저해 요소 (Collaboration Hindrance Factors) : 협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들로, 이를 파악하고 해소함으로써 협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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