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수직 이착륙 호버바이크 개발 완료 > 과학

1.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연구팀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호버바이크 개발 완료
2. 5년 동안 진행된 방위사업청 사업으로 다양한 기술 확보
3. 가솔린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 시스템 도입하여 기존 드론 기술보다 발전
4. 자율비행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의 연구팀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호버바이크를 개발하여 관련 사업을 5년 만에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 호버바이크는 다목적 비행체 최적 설계,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고신뢰성 정밀항법 및 비행제어 시스템, 자율비행 및 고장 감지와 같은 주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도심 교통 상황에서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구호 활동부터 군수품 수송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기술은 내년에 부산에서 열리는 드론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호버바이크: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인명 구조나 군수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비행체
- 하이브리드 시스템: 배터리와 가솔린 엔진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고 외부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특징
- 자율비행: 사람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비행 가능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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