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KISA와 협력해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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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9 14:50 댓글 0본문
1. 삼성전자와 KISA가 협업하여 갤럭시 스마트폰에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을 도입한다.
2. 이 기능은 악성 메시지를 자동으로 차단하여 사이버 범죄를 예방한다.
3. 삼성전자는 KISA의 스팸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을 개발해왔다.
4. 갤럭시 운영체제 '원UI 6.1' 이상 버전에서 올 하반기 중 지원된다.
[설명]
삼성전자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업하여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불법대출, 성인물, 도박 등의 악성 메시지를 스스로 차단하여 관련 사이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원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운영체제 '원UI 6.1' 이상을 적용한 기기들이며, 사용자는 설정에서 이 기능을 간편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KISA는 지난해부터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을 개발해왔으며, KISA의 스팸 데이터를 기술 개발에 활용해왔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모바일 사용자들의 보안을 강화하고 사이버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의 약자로, 한국의 인터넷 보안을 강화하고 정보통신 기술을 발전시키는 기관입니다.
- 악성 메시지: 악의적인 목적으로 전송되는 스팸 메시지로, 불법 대출 광고, 성인물, 도박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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