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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채팅방 보안 취약점 파문에 151억 과징금...행정 소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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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4 18: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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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오픈채팅방 보안 취약점 파문에 151억 과징금...행정 소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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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오픈채팅방 보안 취약점으로 인한 정보유출로 카카오에 151억여 원의 과징금 부과.
2. 카카오는 개보위 결정에 반박하며 행정 소송 적극 검토.
3. 회원일련번호와 임시ID 암호화 여부를 놓고 논란.
4. 카카오, 오픈채팅방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지체 없는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
5. 오픈채팅방 사용자 정보 유출 사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논란.

[설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카카오에게 오픈채팅방 보안 취약점으로 인한 정보유출로 151억여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카카오는 이에 대해 회원일련번호와 임시ID가 개인정보로 볼 수 없다고 반박하고 행정 소송을 예고했다. 또한 오픈채팅방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주장과 관련하여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용어 해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내 기업이나 기관의 개인정보 처리 관련 법률 준수 여부를 감시하고 권고 사항을 제시하는 기관.
- 과징금: 법률 위반으로 인한 처벌로,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형태의 벌금.
- 행정 소송: 행정처분 등 공공기관의 행위에 이의를 제기하여 행정권의 합리성, 적법성을 판단하는 소송.

[태그]
#Kakao #오픈채팅방 #보안취약점 #개인정보보호 #과징금 #행정소송 #임시ID #개인정보유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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