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협력을 통한 안전한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서약과 논의 > 과학

1. 인공지능 관련 업체들이 한국과 영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와 함께 안전한 활용을 위한 방향 논의.
2. 국내외 주요 기업이 '서울 인공지능 기업 서약' 발표 및 협력 다짐.
3. 인공지능 기술의 규제와 혁신에 대한 의견 대립.
4. 과기정통부 장관은 안전과 혁신, 포용은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

[설명]
한국과 영국 등의 국내외 주요 기업과 정부가 모여 열린 '에이아이(AI)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방향과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업체들은 국제 표준 개발과 혁신을 중시하며, 인공지능 서비스를 더 많은 이용자에게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규제와 혁신에 대한 입장 차이도 논의되었으며, 과기정통부 장관은 안전 및 혁신과 포용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인공지능 거버넌스: 인공지능 기술의 사용과 발전에 관련된 윤리, 사회적 책임, 규제 등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식.
- 빅테크 업체: 글로벌 규모의 대규모 테크놀로지 기업들을 지칭.
- 규제 vs. 혁신 논의: 혁신을 중시하며 소극적인 규제에 찬성하는 입장과, 안전과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는 규제성향의 입장 사이의 논쟁.
- 안전과 혁신 포용: 기술적 발전과 혁신은 안전성과 사회적 포용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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