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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연구팀, 세계 최초로 늘려도 무선통신 가능한 '전자피부'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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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3 10: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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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연구팀 세계 최초로 늘려도 무선통신 가능한 전자피부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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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양대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고무처럼 늘려도 무선통신 가능한 '전자피부'를 개발했다.
2.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되었으며, 인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3. 연구팀은 나노복합소재 기술로 무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기판을 개발했고, 90m 거리에서도 무선통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설명]
한양대 정예환 교수와 유형석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늘려도 무선통신 가능한 '전자피부'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사람의 피부에 부착하면 몸의 움직임, 뇌파, 피부 온도 등 다양한 인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되었습니다. 연구팀은 나노복합소재 기술을 활용해 무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기판을 개발하고, 90m 이상의 거리에서도 무선통신이 가능한 전자피부를 성공적으로 구현했습니다. 이 기술은 앞으로 웨어러블 기기 등에 다양하게 응용될 전망이며, 6세대 이동통신 기술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전자피부: 딱딱한 전자소자를 유연하게 만든 기술로, 인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유연한 전자 장치를 말한다.
- 나노복합소재: 나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소재들이 혼합된 소재로, 매우 작은 규모의 입자로 구성돼 소자의 특성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태그]
#한양대 #전자피부 #무선통신 #나노복합소재 #웨어러블기기 #6세대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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