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대 디지털정책 수립…AI 안전성 강화부터 딥페이크 대응 등 다양한 과제 보도 > 과학

1. 정부가 20대 디지털정책을 수립하고 과학기술부는 AI 안전성과 윤리 확보 등을 포함한 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2. 8대 핵심과제에는 가짜뉴스 대응, AI 저작권 정비, 사이버 범죄 대응 등이 포함되며, 심층 정책연구와 관련 법 제정도 추진 중.
3.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과 안전을 모색하고, 국내외 AI 규범 주도 등의 방침을 내세웠다.

[설명]
한국 정부가 20대 디지털정책 수립을 통해 AI 안전성 강화, 딥페이크 대응,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AI 기술의 안전성과 윤리 확보를 포함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하며, 총 8가지의 핵심과제를 설정하여 해당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디지털 혁신과 안전을 위해 해당 분야의 법제정을 강화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AI 규범과 거버넌스 논의에 선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Deepfake) :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인위적으로 타인의 목소리나 영상을 조작하는 기술로, 의도적인 가짜 정보 생성에 활용될 수 있다.
- AI 저작권 : 인공지능이 생성한 콘텐츠에 대한 권리 및 관리 방안을 제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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