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코파일럿+PC' 공개...역대 가장 빠르고 지능적인 윈도우PC 등장 > 과학

1.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를 중심으로 설계된 PC '코파일럿+PC' 공개.
2. '코파일럿+PC'는 40개 이상의 TOPS를 수행하며 거의 실시간 AI 이미지 생성이 가능.
3. 오픈AI의 GPT-4o도 탑재되고,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
4. MS 최고경영자는 2024년 AI가 모든 PC의 핵심 부품이 될 것이라 전망.

[설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PC '코파일럿+PC'(Copilot+ PC)를 발표했습니다. 이 PC는 40개 이상의 TOPS(초당 수조회의 작업)를 수행할 수 있어 어마어마한 성능을 자랑하며, 코크리에이터(Cocreator)를 사용해 거의 실시간으로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픈AI의 최신 AI 모델 GPT-4o가 탑재되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됩니다. MS의 최고경영자는 2024년에는 AI가 모든 PC의 핵심 부품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용어 해설]
-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의 줄임말로, 인간의 학습, 추론 및 문제 해결 능력을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모방하고 구현하는 기술.
- TOPS (Trillions of Operations Per Second): 초당 수조회의 작업을 의미하는 단위로, 컴퓨터가 얼마나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성능 지표.
- GPT-4o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4o): 오픈AI에서 개발한 대형언어모델로, AI 자연어 생성 및 이해에 활용되는 모델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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