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퀄컴 '스냅드래곤X 엘리트' 탑재 AI PC 공개... '맥북 에어보다 58% 빠르다' > 과학

1. 마이크로소프트(MS)가 퀄컴의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탑재한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공개했다.
2. 퀄컴의 최신 반도체 '스냅드래곤X 엘리트·플러스'를 이용해 AI 작업을 맥북 에어보다 58% 빠르게 처리 가능.
3. AI 기능으로 오디오 번역, 이미지 생성뿐만 아니라 코파일럿 AI 비서가 게이머에게 실시간 조언도 가능.
4. MS의 AI PC인 '코파일럿+PC'의 가격은 최저 999달러(약 140만원)로 예상.
5. MS는 오픈AI와 협력하여 AI 제국을 구축하는 전략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설명]
마이크로소프트(MS)가 퀄컴의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이용한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공개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코파일럿+PC'라는 AI PC 시리즈로, 퀄컴의 최신 반도체 '스냅드래곤X 엘리트·플러스'를 탑재하여 맥북 에어보다 58% 빠른 AI 연산 성능을 자랑합니다. 코파일럿+PC는 오디오 번역, 이미지 생성 같은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하며, 내년에는 5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MS는 오픈AI와의 협력 강화로 AI 제국을 구축하는 계획을 밝히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인공지능(AI): 기계가 사람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 등을 갖추도록 만드는 기술
- 반도체: 전기를 통해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하는 소자
- 연산: 컴퓨터가 데이터를 처리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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