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ECD와 디지털 규범 논의체 출범 소식 > 과학

1. 한국 정부가 OECD와 디지털 규범 논의체를 출범시키고, 상설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2. DSI는 글로벌 디지털 심화의 영향을 진단하고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3. 한국이 마련한 '디지털 권리장전'과 '디지털 심화 대응 실태진단'을 기반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4. 올해 중 1차 실무 회의를 목표로 하며, 양자 면담과 서명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
한국 정부가 OECD와 디지털 사회 이니셔티브(DSI)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규범 논의체를 중심으로 디지털 심화의 사회적 영향을 진단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국은 한국이 마련한 '디지털 권리장전'과 '디지털 심화 대응 실태진단'을 토대로 활동하며, 정기 회의와 선임 회의를 통해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는 1961년 결성된 선진국간의 경제적 협력을 위한 국제기구이다.
- DSI: 디지털 사회 이니셔티브(Digital Society Initiative)는 한국과 OECD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규범 관련 상설 협력 네트워크이다.

[태그]
#Korea #OECD #디지털규범 #디지털사회 #국제협력 #정책공유 #인공지능 #디지털시대 #디지털정책 #정기회의 #선임회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