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연세대, 붕산 가교 폴리비닐알코올 코팅지 개발...바닷물에서 분해되며 생분해율 59~82% > 과학

1. KAIST와 연세대에서 바닷속에서 분해되는 종이 코팅제를 개발.
2. 플라스틱 소비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 해소를 위한 대체재 기반 연구.
3. 코팅지의 생분해도와 생체적합성 검증 결과 발표.
4. 붕산 가교 폴리비닐알코올 코팅 종이, 환경친화적 포장 소재로 주목 받아.

[설명]
KAIST와 연세대의 연구진이 플라스틱 대체재로 사용될 수 있는 바닷속에서 분해되는 종이 코팅제를 개발했습니다. 이 코팅 종이는 생분해성, 생체 적합성, 고차단성, 고강도를 갖는 패키징 소재로서, 환경 친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쥐 생체 반응 실험을 통해 코팅 소재의 낮은 신경독성과 높은 생체적합성을 확인하였으며, 해양 미생물에 의해 111일 동안 59~82% 분해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바닷물에서 분해되며 환경친화적인 포장 소재로서 대체재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폴리비닐알코올: 생분해성이 우수한 고분자 모델 중 하나로, 바닷물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가능한 소재입니다.
- 붕산: 생분해성 폴리머로, 자연 환경에서 분해되어 이산화탄소와 물로 변환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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