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시장 공략 위한 첫 AI 칩 '코발트 100' 공개 > 과학

1.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체 개발한 '코발트 100' 칩을 공개 프리뷰로 출시 예정.
2. '코발트 100'은 AI반도체로, 64비트 128코어를 갖추고 MS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에 최적화.
3.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저전력 반도체를 통해 고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음.
4. MS 클라우드·AI 총괄 부사장은 '코발트 100'의 성능이 AWS 그래비톤 칩보다 우수하다고 주장.
5. 애저 클라우드의 AMD MI300X 가속기 지원도 개시할 예정.

[설명]
마이크로소프트는 'MS 빌드 2024' 콘퍼런스에서 자체 제작한 AI 칩 '코발트 100'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통해 MS는 클라우드 인프라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다지고 있는데, 이번 공개를 통해 하이퍼스케일러들과의 경쟁에서 앞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애저 클라우드의 지원 기능도 확대되며, 다양한 기업들이 이를 적용하고 있다는 정보도 전해졌다.

[용어 해설]
- AI반도체: 인공지능을 처리하는데 특화된 반도체로,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작업에 특히 유용함.
- 하이퍼스케일러들: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IT 기업들을 가리키는 용어.
- AMD MI300X: AMD사의 그래픽 가속기로,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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