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스페이스,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급성장 모멘텀 가속화 > 과학

1. 초소형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한다.
2. 이번 투자로 나라스페이스는 누적 33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추가 위성 발사와 환경 임무 수행을 강화할 계획이다.
3. 올 연말 기업공개(IPO)도 목표로 코스닥 상장 준비 중이며, 100기의 초소형 위성을 군집으로 운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예정이다.

[설명]
나라스페이스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은 335억원에 달하며, 회사는 추가 위성 발사 및 메탄가스 모니터링 위성 개발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환경 임무를 위한 위성도 발사할 예정이며, 기업공개(IPO)도 준비 중이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위성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어스페이퍼(Earthpaper)'를 통해 위성 데이터를 서비스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초소형 인공위성: 작고 가벼운 크기의 우주에 띄워진 인공위성.
- 시리즈B 투자: 기업의 성장과 확대를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제공받는 자금.
- 메탄가스 모니터링: 대기 중 메탄가스의 양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환경 문제를 감시하는 작업.
-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적으로 발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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