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외국인 석박사 유학생, 국내 정착률 30%에 불과 > 과학

1. 국내 이공계 외국인 석·박사 유학생 수 1만명 돌파
2. 중도 탈락률 7.3%로 증가, 정착률 30%에 불과
3. 외국인 박사 중 30%만 국내 취업, 정부에 취업·지원 정책 요구
4. 지급된 장학금 289억으로 증액, 정착률 개선 필요성 부각

[설명]
국내 이공계 외국인 석·박사 유학생 수가 1만명을 넘어섰지만 이들 중 7% 이상이 중도 탈락하는 등 국내 정착률이 낮은 상황이다. 외국인 석·박사의 국내 취업률이 낮아 정부에게 취업·지원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의 장학금 지원은 증액되었지만 국내 정착률 개선을 위해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용어 해설]
- 석·박사: 대학에서의 학위 수여로, 석사는 석사학위, 박사는 박사학위를 의미
- 정착률: 외국인이 한 나라에서 취업하거나 거주하여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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