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정보보호 분야에 2974억원 투자…사이버 공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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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2 23:03 댓글 0본문
1. 삼성전자가 2974억원으로 올해 가장 많은 정보보호 투자, KT, 쿠팡, 삼성SDS 등이 순위에 포함됨.
2. 국내 공시 기업의 정보보호 평균 투자액은 29억원, 전담 인력은 10.5명으로 조사됨.
3. 정보보호 공시 업체 746곳 중 증가한 91곳으로 집계, 전담 인력은 7681.4명으로 증가.
4. 정보보호 공시를 통해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이 제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사이버 공격의 증가에 대비하여 올해 정보보호 분야에 총 2974억원을 투자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고, KT, 쿠팡, 삼성SDS, LG유플러스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공시 기업들의 평균 정보보호 투자액은 29억원이며, 전담 인력은 10.5명으로 조사되었다. 정보보호 공시 업체는 746곳으로 집계되었는데, 이 중 자율 공시를 통해 전년보다 증가한 기업이 91곳 발견되었다. 이러한 정보보호 공시를 통해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이 제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용어 해설]
- 정보보호: 정보의 손상, 유출, 파괴 등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
- 사이버 공격: 컴퓨터나 네트워크 시스템 등에 해킹, 바이러스 등을 통해 접근하여 공격하는 행위
- 정보보호 공시제도: 기업이 정보보호 관련 투자 내용을 공개하고 관리하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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