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리버스피칭으로 스타트업과 사업 협력 모색 > 과학

1. KT가 리버스피칭 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을 선보임
2.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 12개 기업 입주
3. KT는 PoC 추진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지원 예정
4. KT 부서와 그룹사 등이 협력 시나리오 고민
5. AI 교수 학습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 추진
6.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탭엔젤파트너스' 운영 계획

[설명]
KT가 리버스피칭 방식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는 다양한 분야의 12개 기업이 입주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KT는 이를 바탕으로 PoC 실증사업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AI 교수 학습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 추진 및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탭엔젤파트너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KT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사업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는 발언이다.

[용어 해설]
- 리버스피칭: 벤처나 스타트업이 기업을 찾아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 아닌, 기업이 혁신 기술을 필요로 할 때 역으로 스타트업에 협력을 제안하는 방식
- PoC: Proof of Concept의 약자로, 아이디어나 개념을 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실증하는 것
-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투자,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여 발전을 도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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