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자율주행 기업 간담회 개최...2027년 '레벨4 완전 자율주행' 목표 > 과학

1.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자율주행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 2027년까지 '레벨4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4개 기업에 자율주행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3. 자율주행 기업들과 정부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4. 과기정통부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을 추진 중이며, 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영상데이터 활용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5. 현장 방문에는 6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정부는 산업계의 요청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설명]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한 자율주행 관련 간담회에서 현장 방문을 통해 2027년까지 '레벨4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내용이 전해졌다. 참여 기업들은 자율주행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실증특례를 받았고, 정부는 기존 정책 방향과 추진 중인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업계와 소통했다. 산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지원 약속을 했으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1. 레벨4 완전 자율주행: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주행하는 단계
2. 실증특례: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특별한 승인이나 예외를 부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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