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골전도 이어폰과 공기전도 이어폰 한꺼번에 공개 > 과학

1. 샥즈가 멀티 스포츠 오픈형 골전도 이어폰 '오픈스윔 프로'와 오픈형 공기전도 이어폰 '오픈핏 에어'를 공개했다.
2. '오픈스윔 프로'는 고막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리를 전달하는 골전도 이어폰으로, 물속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8000곡까지 음악을 저장해 재생 가능하다.
3. '오픈핏 에어'는 가벼운 무게와 저음 향상 알고리즘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깊은 저음을 제공한다.
4. 제품은 내달 5일 국내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24만9000원, 17만5000원이다.

[설명]
글로벌 이어폰 제작사인 샥즈가 골전도 이어폰과 공기전도 이어폰을 한꺼번에 공개했습니다. 샥즈의 '오픈스윔 프로'는 광대뼈에 진동을 보내 고막을 거치지 않고 소리를 전달하는 골전도 이어폰으로, 물속에서도 최대 2시간 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MP3 모드로 최대 8000곡까지 음악을 저장할 수 있고, 블루투스 5.4를 지원하여 스마트폰과 연동도 가능합니다. 다른 제품인 '오픈핏 에어'는 가벼운 무게와 효율적인 음질을 제공하여 착용감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두 제품은 내달 5일 국내 출시 예정이며, 각각 24만9000원, 17만5000원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골전도 이어폰: 고막을 거치지 않고 광대뼈로 소리를 전달하는 이어폰으로, 소음 환경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 공기전도 이어폰: 유선의 이어폰 대신 공기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이어폰으로,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음질을 제공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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