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금양과 협력해 이차전지 산업에 힘을 모은다 > 과학

1. 국립부경대와 금양이 이차전지 산업을 주목하며 협력
2. 국내 첫 이차전지 산학연계 융합전공 '에너지융복합기술공학과' 신설
3. 8억원의 장학금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전략적 투자 계획 발표
4. 2026년까지 8000억원 투자해 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 예정

[설명]
국립부경대와 금양이 이차전지 분야에서 협력하여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고 있는 소식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산학연계 융합전공 '에너지융복합기술공학과'를 신설함으로써 이차전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8억원의 민간 대응자금을 투자하여 장학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2026년까지 8000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생산공장을 건립 및 가동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이차전지: 충전 및 방전이 반복 가능한 전지로, 리튬이나 납 등의 양극 및 음극 재료를 사용하는 전지
산학연계 융합전공: 대학교에서 산업체와 연계하여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전공
장학금: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지원하는 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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