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주항공청' 첫 출범, 윤영빈 청장 첫 출근 > 과학

1.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이 공식 출범하고 윤영빈 청장이 첫 출근.
2. 윤 청장은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으로 한국을 우주경제 강국으로 이끌 계획.
3. 293명의 정원으로 정책수립, 연구개발, 산업진흥 등을 담당.
4. 윤 청장이 직원들과 만나서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존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활발히 교환할 환경 조성 다짐.

[설명]
27일, 경남 사천에서 한국의 '우주항공청'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윤영빈 청장은 개청식을 통해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을 통해 한국을 우주경제 강국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 청사에는 293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지정된 임무인 정책수립, 연구개발, 산업진흥 등을 담당합니다. 윤 청장은 직원들과의 만남에서 각자의 역할을 최대한 발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한국판 나사(NASA): 미국 항공우주국으로, 과학기술 및 우주 탐사와 연구를 담당하는 미국의 연방 기관.
- 우주경제 강국: 우주산업을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국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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