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전 대표 재판에 넘기고 사임 > 과학

1. 가상화폐 '위믹스' 유통량 공시 허위 혐의로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재판에 넘기고
2. 위메이드맥스 대표직 사임, 이길형 대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3. 장 대표,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보고, 2022년 1월~2월 가짜 발표로 이익 추구 혐의
4. 박관호 회장 복귀로 장 전 대표 상징적 역할에서 물러나 부회장으로 재직

[설명]
가상화폐 '위믹스'의 유통량을 허위로 공시한 혐의로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으며, 이에 따라 계열사 위메이드맥스 대표직을 사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길형 대표가 단독 대표로 전환되었습니다. 장 대표의 사임 이유는 일신상의 사정으로 밝혀졌으며, 검찰은 장 전 대표가 허위 발표를 통해 이익을 추구한 혐의로 지난해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한, 장 전 대표는 위메이드 창업자인 박관호 회장의 복귀에 따라 위메이드와 계열사에서 물러나 부회장으로 재직하게 되었습니다. 장 전 대표의 첫 공판은 오는 24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가상화폐: 실제 화폐와 달리 인터넷 상에서 거래되는 디지털 화폐
- 계열사: 어떤 회사가 완전 또는 부분 소유하지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
- 혐의: 범죄 또는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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