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AI 센서로 비화재 경보 방지용 기술 개발 중 > 과학

1. ETRI가 비화재 경보 방지용 AI 센서 개발
2. 산란광을 측정하여 화재 및 비화재성 에어로졸 구분 가능
3. AI 기술과 결합한 센서로 경보 오작동 현상 줄일 예정
4. 공기흡입형 감지기에 적용 예정
5. 한편, 국내 화재 감지기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 기대

[설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능형 화재감지 기술을 통해 비화재 경보 방지용 AI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이 센서는 빛의 파장에 따라 입자 산란도를 측정하여 화재 여부를 판단하고, 경보 오작동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술은 공기흡입형 감지기에 적용되어 화재 경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며, 연간 소방 출동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비화재성 에어로졸: 화재가 아닌 다른 요인으로 발생하는 공기 중의 입자
- 산란광: 물체에 빛이 닿아 반사되어 발생하는 빛
- AI 센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 수집, 분석, 판단하는 센서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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